1. 개요

입시, 취업 혹은 알바를 시작하기 위해 이력서와 함께 필요한 사실상의 필수 문서. 보통 '자소서'로 줄여 부른다. 내가 살아온 생애와 문제 의식, 가치관, 삶의 태도 등을 어필함으로써 해당 회사 또는 대학에서 요구콜로세움 토토 인재상을 얼마나 충족시킬 수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 중의 하나며 최근 들어 점점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 영미권의 자소서

예를 들어, 미국 대학 입학 등에 요구하는 자소서는 Essay라고 부른다. 반대로 취업할 때 기업에게 보내는 자소서는 커버 레터Cover letter라고 부른다.
가령 미국 대학 입학에 요구하는 자소서는 Essay라는 표현 그대로 영미권의 Essay의 형식을 따라야한다. 그나마 에세이는 Personal statement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영미권 Essay의 형식을 따라야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마찬가지로 Cover Letter의 경우, Letter의 형식을 따라야한다.

3. 설명

자기콜로세움 토토서를 작성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목적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다.

자기콜로세움 토토서라고 불리는 만큼 자기를 소개하는 글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학교나 회사애서 자소서를 요구할때 자소서의 본질은 자기를 소개하는 글이 아니라 상대에게 '이러이러하므로 내가 이 학교/직장/직무에 가장 어울리는 인재이니까 나를 뽑으세요.'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일종의 콜로세움 토토 광고여야 한다. 자기콜로세움 토토서를 작성하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작성해야한다.

스펙으로 서류를 통과했다면 나머지는 면접으로 승부를 내어야 하는데, 여기서 자기콜로세움 토토서는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직무 관련 질문을 던지는 데 쓰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애매하고 추상적인 표현은 절대적으로 자제하되, 적은 경험이라도 풍부한 의미를 끄집어 내서 해당 직군과의 연결성을 강조하는 것은 기본이다.

스토리텔링 능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소재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무얼 원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는 구직자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삶이 이야기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순서대로 나열해 봄으로써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나름의 비전을 설계해 보면서 나만의 자기콜로세움 토토서의 기본 틀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당장 취업할 건 아니더라도 한 번쯤 써보는 경험은 중요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내가 잘할 수 있는 일과 내가 비전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직종을 자기 나름대로 정해서 지원할 가치가 있는 회사를 찾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다.

자기콜로세움 토토서는 스킬이 아니다. 오랜기간동안 글을 써보고 읽어본 사람이 표현력면에서 매끄럽게 구사하는데 수월할 뿐이다.

4. 주요 구성

1. 성장 과정
2. (성격의) 장단점
3. 지원 동기 및 포부

출처ㅣ https://namu.wiki/w/자기콜로세움 토토

목적에 맞게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