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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교육학원, 탐라대 부지 매각 토토사이트 아띠서 의결 작성자. 이복실 등록일. 2012-06-19 14:18:59 조회수. 2,499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이 제주국제대학교의 통합대상인 옛 탐라대학교 건물과 부지를 예정대로 2016년까지 매각키로 했다. 동원교육학원은 11일 국제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교육용기본재산(옛 탐라대) 용도변경 및 처분허가 신청안 등 3건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이사 8명 중 교과부 추천 이사 3명과 김동권 전 이사장측 추천 이사 등 7명이 참석했다. 학내추천 이사인 문모씨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교육용기본재산 용도변경 및 처분허가 신청안 ▲동원교육학원 정관 개정 추가심의 건 ▲법원 및 감사원 배상결정액 지급청구의 건 등 3건이다. 교육용 기본재산의 핵심은 옛 탐라대의 건물과 부지매각이다. 동원교육학원은 2011년 7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옛 제주산업정보대와 탐라대의 통합 승인을 이끌어 냈다. 당시 교과부는 정이사 선임 5년 이내인 2016년 1월까지 탐라대 터를 매각해 매각대금 전액을 통합대학교 교비로 전입하는 등 7개 항목을 승인조건으로 내걸었다. 동원교육학원은 제주특별법 개정으로 5월24일부터 사립대의 설립과 지도감독 등이 권한이 제주도로 이양됨에 따라 본격적인 매각절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 정관 개정은 총장선임을 위한 절차 등을 담고 있다. 현재 공석인 총장은 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복수를 이사회에 추천하면 최종적으로 이사장이 1인을 임명한다. 나머지 법원 및 감사원 배상결정액 지급청구의 건은 재단 설립자인 김동권 전 이사장의 옛 제주산업정보대학의 교비 회령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전 이사장은 제주산업정보대학장을 맡던 1996년부터 2년간 학교 돈을 무단 인출한 혐의로 구속됐다. 빼돌린 자금 중 일부가 바로 탐라대 신축공사비로 쓰였다. 이사회는 횡령금액 중 감사원에서 지급이행을 주문한 약 44억6000만원에 대해 김동권 전 이사장이 법적인 배상책임을 물도록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동원교육학원측은 "탐라대 매각은 통합승인 조건인 만큼 진행돼야 한다"며 "공석인 총장은 최대한 빨리 추천위를 구성해 선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