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교원업적평가제도 도입 작성자. 기획과 등록일. 2015-07-15 10:12:44 조회수. 2,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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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칼리토토교 차별화된 교원업적평가제도 도입 - 제주국제대, 칼리토토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정비 완료 - ?제주국제대(총장 고충석)가 칼리토토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특단의 조치를 단행했다. 제주국제대는 앞서 칼리토토의 일신을 위한 대대적인 학과와 학부 편제 개편에 이어 칼리토토과 교수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종전의 관련 규정들을 큰 폭으로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작업을 완료했다. ?먼저 제주국제대는 교원업적평가시행세칙을 전면 개편했다. 교원업적평가시행세칙은 칼리토토의 전임교원의 승진이나 재임용, 연봉제, 성과급, 안식년제 등 교원의 신분이나 지위, 대우를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를 규정하는 제도로서, 이 시행세칙의 평가점수에 따라 합당한 평가를 받도록 되어 있다. ?제주국제대의 종전 세칙은 교수의 개인 실적을 중심으로 평가해 왔으나, 금번 개정을 통해서 개인 실적과 학과(학부)의 실적 및 칼리토토 전체의 실적을 반영하는 공동체적 평가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개인과 전체에 대한 입체적인 평가가 가능하도록 세칙의 틀을 대폭 개정했다. ?일례로 종전 세칙에서는 교수 개인의 연구실적이 높으면 절대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으나, 신규 세칙에서는 공동체적 평가가 도입됨으로써 개인의 연구실적과 함께 칼리토토 전체의 연구실적 여하에 따라 개인의 획득점수가 가감되는 시스템으로 개정된 셈이다. 교수들의 ‘개인플레이’를 최대한 ‘팀플레이’로 전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도가 개정되는 것이다. ?한편 평가유형에서도 종전에는 평가규정을 모든 전임교원에게 천편일률적으로 단일하게 적용하던 것을 금번 개정을 통해서 전임교원에 대한 평가유형을 교육전담교원과 연구전담교원, 산학협력중점교원 세 유형으로 구분하고, 이 중에 한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교육이나 연구 혹은 산학협력 방면에서 각 교원이 지니고 있는 역량과 장점을 최대한 칼리토토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교육전담교원에게는 강의 관련 지표에 큰 점수(60점)를 부여하고 연구전담교원에게는 연구업적 점수에 큰 점수(50점), 산학협력중점교원에게는 산학협력 관련 지표에 큰 점수(50점)를 부여하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금번 도입되는 제주국제대의 새로운 교원업적평가제도는 모든 교수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장점을 극대화함으로써 칼리토토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