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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J대회 대상 삼성여고 댄스팀 MCJ 작성자. 기획과 등록일. 2016-06-27 00:00:00 조회수. 3,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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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고교생 대중문화 스타 탄생!
서귀포 삼성여고 댄스팀 MCJ,
2016 슈퍼스타J 대상 수상!
“청소년이여 나를 표현하라“를 모토로 한 2016년 슈퍼스타J 본선이 지난 25일 KBS공개홀에서 개최되었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전국 고교생 110개 팀이 참여한 예선전에서 선발된 15개팀이 노래, 연기, 댄스 세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서귀포 삼성여고생 6명으로 구성된 댄스팀 MCJ가 차지했고 노래부문 금상은 서울공연예고의 황예리양이, 연기부문 금상은 제주사대부고 현혜원양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재훈 알피코프 회장은 “참가학생들이 대중의 재미와 즐거움을 창조하는 꿈과 끼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제주의 청소년문화 발전이 기대된다”고 총평을 했다. 가수 신대철은 “대중문화예술가를 지망하는 제주 고교생들이 이렇게 많은 데에 대해 놀랐으며 상당수가 서울에서도 통할 수 있는 수준이다”고 격려했다. 영화배우 양희경도 “제주에서 고교생들을 위한 전국수준 대회가 치러지는 것은 예상하지 못할 일이다”라고 하고 앞으로 예비스타들의 활약에 기대를 표시했다.
대상에게는 국제대학교 4년 장학금의 특전과 상금 100만원이, 금상은 국제대학교 2년 장학금의 특전과 상금 7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본선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고충석 총장은 “앞으로 이 대회를 동아시아에서 한류문화를 대표하는 대중문화 ‘스타 등용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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